LG전자의 스마트폰 옵티머스G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 정보가 유출됐다고 씨넷이 18일 보도했다.
씨넷은 IT전문 블로그 엔가젯을 인용해 LG전자의 스마트폰 차기작인 '옵티머스 G프로'의 사양이 공개됐다며 이 같이 전했다.
이 기기는 5인치 1080 픽셀의 화면에 1.7기가헤르츠(GHz) 퀄컴 쿼드코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를 장착했으며 13메가픽셀의 후면 카메라 및 2기가바이트(GB) 내장 메모리와 32기가 바이트의 저장 공간을 보유했다.
또 구글 안드로이드 4.1(코드명 젤리빈) 운영체제(OS)를 탑재했으며 4세대 롱텀에볼루션(LTE)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옵티머스G 프로가 실제 출시될 제품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엔가젯은 해당 스마트폰이 일본 통신업체 NTT도코모를 통해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
LG전자의 옵티머스G는 현재 한국, 일본, 캐나다,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http://enews.mt.co.kr/2013/01/2013011915015740445.html?rnd=63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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