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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신비의 2013년 계사년의 IT는?

안녕하세요 신비입니다.

우선 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년을 맞아서 간단한 특집을 준비했습니다 ^^

 

 

1. 신제품에는 무엇이 있을까?

 

가장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기대되는 회사는 애플, 삼성, LG가 있고 국내 분들에게 기대되는 것은 팬택 등 여러가지가 있겠네요. 우선 애플을 살펴보겠습니다.

 

 

애플은 스티브잡스의 사망과 동시에 애플도 몰락의 길을 걷고 있다는 평이 국내외에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기 비난을 받았던 아이패드 미니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 팔려나갔습니다. 그리고 스티브잡스의 이념을 바꾼 또 하나의 제품, 아이폰5와 아이팟은 3.5인치에서 4인치로 늘렸지만 위아래로 길어지면서 패러디용으로 널리 나아갔는데요 이번 2013년에는 아이폰5S 혹은 아이폰6가 예상되며 아이패드 미니는 레티나 디스플리이를 장착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논란이 많은 애플TV 또한 올해 중후반쯤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네요.

 

 

 

다음은 삼성입니다. 삼성은 연이은 갤럭시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국내 외에서 극찬을 받았습니다. 그중 갤럭시노트의 S펜은 초기 웃음거리였지만 어느순간 웃음소리 하나안나게 성공적인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올해 예상되는 갤럭시 시리즈는 갤럭시S4 와 갤럭시 노트3, 태블릿 인데요 이번 신제품 부터는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액정이 잘 부셔지는 설탕폰이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을지도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태블릿 시장은 아직은 아이패드가 우세하지만 곧 갤럭시탭이나 갤럭시 노트 10.1 같은 제품들이 앞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LG는 초기 스마트폰 사업에서 조금 주춤거리는 모습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주목을 받지 못했는데요 그러던 LG가 지난 옵티머스LTE 를 시작으로 옵티머스LTE2의 성공을 걸쳐 옵티머스G로 나타나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국내에서만 인기를 얻은 것이 아닌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으면서 다크호스로 급 부상중인데요 LG의 강점인 IPS 디스플레이와 LG만의 기술력으로 선보인 옵티머스G의 후속작인 옵티머스G2의 소식이 솔솔 불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옵티머스G2 이외에도 옵티머스LTE3 등 아직 베일에 많이 쌓여있는데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LG가 본격 태블릿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 애플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보다 뛰어난 디스플레이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LG가 왜 아직 이렇다할 태블릿 제품이 없는지 아쉽습니다. 국내에는 옵티머스 LTE 패드라 하여 있었지만 순식간에 단종된바 있죠.

 

팬택은 남성 사용자보다는 디자인의 깔끔함 덕분에 여성 사용자가 많은 것이 사실인데요. 사실 디자인으로 보면 팬택의 제품은 예쁩니다. 그렇다고 스펙이 딸리는 것도 아닌데 왜 욕을 먹는 걸까요? 그것은 바로 사후지원이 부실하다는 것입니다. 국내 기업 중 가장 사후지원이 좋은 기업은 당연 삼성인데요 이 사후지원은 기기결함을 수리해주는 A/S뿐만 아니라 구글의 새로운 OS를 업데이트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 OS를 기기에 맞게 최적화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요. 삼성은 기존부터 업데이트를 꾸준히 해주었고 LG는 안드로이드4.0 아이스크림샌드위치 부터는 앞서서 업데이트를 해줌으로서 이미지변신에 성공했습니다. 그렇지만 팬택은 회사가 작아서 인지 기기당 업데이트를 약 1번씩만 해주고 있으며 이번 젤리빈 버전에서도 많은 제품이 업데이트에 대한 불가판정을 내렸습니다. 새로운 기기를 파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기기를 책임져 주는 마인드도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팬택의 새로운 제품소식은 SK와 LG용으로 판단되는 새로운 모델의 와이파이인증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신년을 맞아 팬택의 사후지원이 보다 나아지기를 바랍니다.